미세먼지 심한 날 낑낑 대는 반려견 산책 어떡하지
미세먼지는 사람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호흡기 질환과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반려동물의 외출 시 반려견 마스크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미세먼지는 폐에 축적되므로 반려동물도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고령이나 어린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니 산책을 되도록 자제해야 합니다. 대소변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산책을 해야 한다면 반려동물과의 산책은 되도록 짧게 하고 집 안에서의 활동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에서의 놀이나 실내에서 밥을 먹을 수 있는 장난감을 활용하여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오염 정도는 환경부의 대기오염 실시간 공개시스템인 '에어코리아'를 참고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코리아 데이터 처리중입니다. 잠시만..
세상의 모든 정보
2023. 4. 21.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