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승인 딱 4주만

회사원들은 회사와 집이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이 취업 고민 중 가장 큰 부담입니다.

 

 

회사 근방의 원룸들 가격이 보통 50~60만 원 이상의 월세로 형성되어 있어, 특히나 신입사원의 월급으로는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통해 1억 원까지 최대 2년 동안 전세자금을 빌릴 수 있다는 점은 월세에 비해 매우 낮은 주거비로 집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입니다.

 

 

대출 한도

대출 조건에 따라 전세금의 대출 한도가 달라집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을 받는다면 1억 전세금의 100%를 대출받을 수 있고,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보증을 받는다면 1억 전세금의 80%인 8000만 원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대출을 받는 경우 대출 조건이 조금 까다로운데, 전셋집에 융자가 없어야 하고, 집주인의 동의가 필요하며, 전셋집의 임차 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 이하이고 임차보증금이 2억 원 이하여야 합니다.

 

 

대출 심사와 승인 소요 기간

대출 심사와 승인에 대한 소요 기간이 보통 최대 4주 정도입니다.

 

 

대출서류를 준비하고 은행에서 대출 심사를 거치고 승인이 나면 대출금이 집주인의 계좌로 바로 입금되어 내가 따로 보내야 하는 돈이 없어 편리합니다.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통해 주거비의 부담을 덜고 집을 구할 수 있어 특히 신입사원 시절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 대상

대출 대상은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외벌이 3천5백만원 이하), 순자산가액 3.61억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및 예비세대주로 제한되며, 중소·중견기업 재직자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청년창업 지원을 받고 있는 자가 해당됩니다.

 

 

또한, 대출 대상은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한 세대주 및 예정자로 제한되며, 세대주의 나이는 만 34세 이하입니다.

 

 

세대주 및 세대원은 무주택이어야 하고, 주택도시기금대출,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 중인 경우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소득, 채무, 신용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신용불량자의 경우에는 대출을 받기 어렵겠습니다.

 

 

대출 금리/ 최대 한도/ 기간

대출 금리는 연 1.2%이고,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로 설정되며, 대출 기간은 최초 2년이며, 4회 연장 가능하며, 최장 10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신청 시기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건이 있습니다.

 

 

1) 임대차계약서에 기재된 잔금지급일과 주민등록등본상의 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2) 계약 갱신의 경우, 계약 갱신일(월세에서 전세로 전환한 경우에는 전환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위의 요건을 충족하면, 주택도시기금에서 제공하는 대출 신청서와 함께 개인 신용정보, 소득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대출 심사가 진행되며, 승인이 나면 전세금을 대출로 받아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승인 여부는 보통 최대 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업무 취급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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